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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6 12: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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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국내 굴지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가 춘천 소재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인 K-CLOUD PARK 최초로 입주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426일 강원도청 2층 본관 소회의실에서 춘천시 및 티맥스오에스와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하고, 데이터센터 건립과 춘천지역의 새로운 미래 전략산업으로 데이터산업을 공동 육성하기로 하였다.

번에 춘천에 데이터센터를 신규로 건립하고자 하는 티맥스오에스는 국내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의 대표 기업인 티맥스소프트의 계열사로 운영체제(OS) 및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학래 대표는 강원도와 춘천시의 협약체결을 통해, 자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설립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앞으로 춘천 지역을 빅데이터 산업수도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학래 대표 : 고향 횡성, 춘천에서 고등학교 졸업.

또한, 건립예정인 데이터센터의 시설규모에 대하여는 앞으로 강원도와 의하여 결정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천으로 데이터센터 입주를 결정한 이유에 대하여는 무엇보다도 운영비용을 대폭 절감 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없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 하다고 하면서 향후 다른 IT기업에서도 춘천을 선호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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