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는 농산어촌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 내년도 국비 592억원을 신청했다.
○ 사업 유형별로는 농촌중심지활성화 24개 지구 270억원, 마을만들기 72개 지구 154억원, 시군역량강화 15개 지구 23억원, 농촌다움복원 3개 지구 7억원, 기초생활인프라 19개 지구 138억원으로 총 4개 유형 24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18년도 동 사업 국비 확보액인 532억원에 비해 60억원 증가하였다.
□ 이에 앞서 도에서는 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선정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담당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별 예비계획서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2월 농식품부에 2019년도 신규사업 41개 지구를 신청하였다.
□ 지난달에 농식품부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토위원, 주민과 시‧군 공문원이 참여하는 사업 지구별 중앙 검토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결과는 농식품부의 사업성 검토 및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를 거쳐 9월경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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