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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2 13: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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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농산어촌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 내년도 국비 592억원을 신청했다.

 

사업 유형별로는 농촌중심지활성화 24개 지구 270억원, 마을만들기 72개 지구 154억원, 시군역량강화 15개 지구 23억원, 농촌다움복원 3개 지구 7억원, 기초생활인프라 19개 지구 138억원으로 4개 유형 24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18년도 동 사업 국비 확보액인 532억원에 비해 60억원 증가하였다.

 

이에 앞서 도에서는 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선정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담당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별 예비계획서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2월 농식품부에 2019년도 신규사업 41개 지구를 신청하였다.

 

지난달에 농식품부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토위원, 주민과 시 공문원이 참여하는 사업 지구별 중앙 검토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결과는 농식품부의 사업성 검토 및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를 거쳐 9월경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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