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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1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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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전남(0.12%), 광주(0.01%)는 상승한 반면, 세종(-1.13%), 울산(-0.94%), 경남(-0.46%) 등은 하락, 수도권은 -0.30%로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인한 재계약 수요 감소 및 매물증가로 주택유형 중 아파트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 서울·인천·경기 모두 하락폭 확대되었다.


서울은 -0.24%로 정부의 임대사업등록 유도로 공급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강북 14개구) 서대문구는 가재울뉴타운 신축 대단지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되고, 종로·성북구는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 수요로, 은평구는 재개발 이주수요 등으로 상승세 이어가나 상승폭은 축소되고, 동대문·마포구 등에서 하락 전환되며, 전체적으로 ‘129월 이후 69개월만에 하락 전환되었고, (강남 11개구) 서울 자체(헬리오시티 등) 및 수도권 신규 택지지구 공급증가와 재건축 이주시기 조정 등으로 수요 분산되어 모든 구에서 2달 연속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지난달 대비 하락폭 확대되었다.


경기 -0.38%, 인천 -0.19%로 경기 성남시 수정구는 위례 초기 입주단지 만기도래 매물 적체 등으로 하락 전환되고, 전반적으로 화성·평택·안성시 등 공급물량 증가 영향으로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지난달 대비 하락폭 확대되었고, 인천 서구는 청라·가정지구 입주물량 부담 및 검단신도시 인프라 부족으로 하락폭 확대되고 연수·남동구도 신규입주 영향으로 하락세 심화되는 등 지난달에 이어 전 지역에서 하락하며 하락폭 확대되었다.


지방은 -0.25%로 대구는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달성·북구 등을 중심으로 하락 전환되고, 세종은 다정동의 본격적인 신규입주와 대규모 입주예정 물량으로 하락, 울산·경남 등은 기반산업 침체와 신규공급 맞물리며 하락세 이어가는 등 지방 전체 14개 시도 중 광주와 전남을 제외한 12개 시도에서 하락하며 하락폭 확대되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0.44%, 연립주택 -0.08%, 단독주택 -0.01%를 기록한 가운데 아파트 및 연립주택은 하락폭 확대, 단독주택은 하락 전환,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 -0.46%, 연립주택 -0.06%, 단독주택 -0.03%로 나타나 모든 유형에서 하락폭 확대되었다.


규모별 아파트 전세가격은 102초과~135이하(-0.24%), 135초과(-0.32%), 40이하(-0.32%), 60초과~85이하(-0.46%), 85초과~ 102이하(-0.47%), 40초과~60이하(-0.50%)로 모두 하락하였다.



2018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5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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