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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7 09: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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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4%-0.02%)은 하락폭 축소, 서울(0.05%0.07%)은 상승폭 확대, 지방(-0.10%-0.12%)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08%-0.10%), 8개도(-0.12%-0.13%), 세종(-0.18%-0.53%))됐다.


시도별로는 서울(0.07%), 전남(0.02%) 인천(0.02%)은 상승, 대전(0.00%), 대구(0.00%)는 보합, 세종(-0.53%), 울산(-0.45%), 제주(-0.20%)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4141)은 유지, 보합 지역(3239)은 증가, 하락 지역(10396)은 감소했다.


수도권은 -0.02%로, 서울은 0.07% 상승, 인천은 0.02% 상승, 경기는 0.09% 하락했다.


서울은 +0.05% 에서 +0.07%로 상승폭 확대되었다.


강북 14개구는 +0.02% 상승한 가운데, 용산구(+0.09%)는 매매가와 동반 상승하고, 동대문구(+0.02%)는 정비사업 이주수요(이문1·3구역)로 상승 전환되었으나, 광진구(-0.02%)는 하락세 지속되고, 성동구(-0.08%)는 상반기 약 3,000여 세대 입주 영향으로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강남 11개구는 +0.12%로 강동구(+0.30%)는 가을 이사철 선점수요로, 강서구(+0.22%)는 마곡지구 출퇴근 수요 등으로 상승폭 확대되었으나, 서초구(+0.08%)는 정비사업 이주로 상승세 지속되나 신규 아파트 입주 영향(7~9월 약 2,200세대)으로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인천은 -0.06% 에서 +0.02%로 상승 전환되었으며, 부평구(+0.16%)등 교통 등 입지가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전환되었다.


경기는 -0.10%에서 -0.09%로 하락폭이 축소된 가운데, 과천이 +0.33%로 전세매물 부족한 가운데, 가을 이사철 앞두고 수요 증가하며 상승 전환, 안산 단원구는 -0.67%로 지속적인 하락 피로감으로 하락폭 다소 축소되었다.


지방은 -0.12%로, 5대광역시가 0.10% 하락, 8개도는 0.13% 하락, 세종시는 0.53% 하락하였다.

5대광역시는 -0.08%에서 -0.10%로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대구는 +0.00%로, 달성군은 +0.07%로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하였으나, 달서구(-0.06%)는 노후단지 선호도 감소로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울산은 -0.45%로 입주물량 증가 및 지역 기반산업 침체에 따른 인구유출로 북구(-0.56%), 울주군(-0.51%) 등 전 지역에서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8개도는 -0.12%에서 -0.13%로 하락폭이 확대되었고, 전라남도는 +0.02%, 여수시(+0.04%)는 신규공급 부족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제주도는 -0.20%로 미분양주택의 전세 전환 등으로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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