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5일 치뤄지는 제12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도지부장 선거에 석병진(50) 전 속초시·횡성군지회장이 출마했다.

석병진 전 속초시·횡성군 지회장은 현재 한국공인중개사방송국 대표이사와 한국공인중개사신문 발행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공략으로는 ▲ 무등록 불법중개업소 단속강화, ▲ 회원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 (지부 · 지회 밴드 개설 의무화), ▲ 분회 활성화 방안 모색, ▲ 강원도 무료연수교육 추진, ▲ 강원도 공인중개사의 날 지정, ▲ 지부 운영자금 투명성 확보 및 자체 감사제도 실시, ▲ 중개사고 대책반 신설, 사전교육 · 실무교육 · 중개기법 교육 강화, ▲ 중개보조원 도내 전지역으로 게시 의무 확대가 있다.

기호 1번 석병진 후보는 새로운 시작! 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강원도공인중개사의 자존심을 지키며, 부동산 중개업역을 침탈하는 부동산컨설팅, 무등록, 무허가 업체들을 일소하여 강원공인중개사의 위상 제고를 위한 일에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제12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도지부장 당선의 의지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