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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8 15: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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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가 여름엔 잘 익은 멜론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몽쉘, 카스타드, 마가렛트, 찰떡파이 4종의 멜론 맛을 곁들인 신제품 ‘여름엔 잘 익은 멜론’을 선보였다. 이들 4종의 제품은 올 여름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각 제품들은 여름을 겨냥한 제품답게 바닷가 배경을 포장 디자인에 담았으며 국내산 멜론 과즙을 사용하여 멜론의 맛을 살렸다. 또한 제품 자체에도 멜론의 색상인 연두색을 적용하여 신선한 느낌을 줬다.

롯데제과는 작년 멜론의 수입량이 40% 이상 증가하고 국내외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끄는 등 멜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롯데제과는 멜론 특유의 향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과자와도 잘 어울려, 이번 4종의 멜론 맛 제품이 작년 바나나에 이은 제2의 과일 맛 열풍을 불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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