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8-05 13:24:41
기사수정





평창군 대관령면에서는 올림픽플라자 부지 내에 흐드러지게 핀 황화코스모스가 오가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관령면의 올림픽플라자 부지는 동계올림픽 이후 공터로 남아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추억하며 평창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적잖이 실망과 허탈감을 느낀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대관령면은 사업비 약 7천만 원으로 횡계리 710번지 일원(면적:32,218) 대대적인 꽃밭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성되고 있는 꽃밭은 현재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내고 있으며, 9월 초에는 해바라기와 메리골드 등 여러 종류의 꽃이 만개하며 더욱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신승호 대관령면장은 올림픽플라자에 조성하고 있는 꽃밭은 작년에는 영화 킬링로맨스의 촬영 장소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조금 더 방문객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평화테마파크 착공 전까지 계속 유지관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xn--939at9l2by23bn1c6tg9pej6j.com/news/view.php?idx=227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블로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