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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3 17:01:33
  • 수정 2021-11-13 20: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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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횡성군 자영업자들을 위해 지급하는 "횡성군 자영업자 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석병진 이사장은 "화천군과 양구군은 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금 지급이 확정되었다. 코로나19 라는 위기 속에서 우리 횡성군 자영업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에 오기까지 생존권을 빼앗기고, 제한당하고, 고통을 당하였다. 다수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라는 명목 하에 대한민국과 횡성군의 요청에 응하였으나, 우리 횡성군 자영업자의 희생은 너무나도 컸다.


횡성군은 우리 자영업자들을 위해 어떤 정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질문한다. 우리 횡성군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있는 자영업자 지원금을 지급하라"고 말했다.


앞서 사단법인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는 석병진 이사장을 비롯, 각 지역 지회장의 노력으로 각 시,군청에 자영업자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며, 지원금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화천군은 최문순 화천군수의 결단으로 지급이 결정되었고, 양구군은 우리 사단법인의 요청과 조인묵 양구군수의 합심으로 지역 자영업자 지원금 100만원 지급이 확정되었다.


다시 한번 석병진 이사장은 "빠른 시일안에 횡성군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금 지급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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