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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1 1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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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석병진 이사장은 지난 8일 횡성군청을 방문하였다.


김명기 횡성군수, 사단법인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석병진 이사장과 김동훈 사무국장, 경제살리기운동본부 진광숙 횡성회장과 민준식 사무국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횡성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자영업자 처우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석병진 이사장은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위해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시간 유예 확대를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시간 주정차는 자영업자 업소 이용을 위한 시간이 대부분"으로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업소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점심시간 단속시간을 유예 확대 조치만으로도 자영업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앞뜰2공영주차장(읍하리 424-1)의 증축에 대한 건의도 이루어졌다.


석병진 이사장은 "현재 2층으로 이루어진 공영주차장은 특정 계절마다 안전상의 이유로 사용불가능한 상태이다.  4층까지 증축하면 보건소 및 시외버스터미널사용시 주차난 해소로 인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외지 방문객의 주차 용이 등 지역 이미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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