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월군지회 제13대 회장으로 김기창(46,사진)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김기창 영월군지회장은 “회원들의 위상 정립과 업권의 보호를 위해 무등록·무자격자의 척결에 중심을 두고 지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의견을 지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 권익 보호와 부동산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창 지회장은 춘천 출신으로 부안초교와 춘천중, 강원고, 한림대 정보통계학과 졸업, 현재 영월군번영회 이사, 영월의용소방대원이며 영월읍 전원부동산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