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최근 이색 관광지로 떠오른 포레스트 어드벤처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17 하계 레저스포츠 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평창 포레스트 어드벤처, 한국관광공사 ˝2017 하계 레저스포츠 상품 공모˝ 선정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무더위를 박살내는 평창로드 액티비티 레포츠투어」로 최근 증가하는 국민들의 레저스포츠 활동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관광과 연계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레저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휘닉스 평창 내에 위치한 평창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신종 레포츠로 숲 속에 설치된 장애물을 통과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친환경 레포츠이다.

▲ 평창 포레스트 어드벤처, 한국관광공사 ˝2017 하계 레저스포츠 상품 공모˝ 선정

  특히, 전용 장비만 착용하고 간단한 안전교육만 받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드벤처 시설뿐만 아니라 일명 ‘짚라인’으로 알려진 플라잉짚 시설과 주변의 관광지 등 다양한 여행 인프라가 있어 올 여름 평창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 평창 포레스트 어드벤처, 한국관광공사 ˝2017 하계 레저스포츠 상품 공모˝ 선정

  김기탁 평창 포레스트 어드벤처 대표는 “한국관광공사 하계 레저스포츠 상품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안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변의 관광지들과도 연계해 좋은 상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경제체육과 임성묵 330-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