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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6 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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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홍천읍 갈마곡리 진원막국수 인근(100필, 면적 3만4천㎡), 홍천읍 희망리 홍천여고 인근(304필지 9만㎡)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 지구로 지정되어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적도는 100년 전 종이로 제작된 도면으로 실제 토지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되어 건물의 신축행위가 불가하거나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초래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전환되어 새로이 작성 된다.


  사업시행자는 홍천군수이며, 사업 대행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천지사로 70,560천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지적재조사 측량은 GPS 등 정밀기계를 사용하여 현실경계를 우선하여 설정하나, 인접소유자간 합의에 의한 경계조정도 가능하다.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지하시설물, 지상구조물 등 3차원 입체지적으로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하게 되면 더 이상 토지 소유자간 토지경계 분쟁은 사라지고 재산권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전화 : 홍천군 토지주택과 지적재조사담당 033-430-2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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