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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8 10: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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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강원 평창군 직원들이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열린 2017찾아가는 강원도 홍보 기획전 대만행사에서 평창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있다


평창군이 지난 17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시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 야외광장에서 '2018 평창! 강원의날' 행사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있다.


군은 강원도가 주관하는 2017 찾아가는 강원도 홍보기획전인 이번 행사에 정선군, 용평리조트, 휘닉스평창과 함께 참가해 19일까지 동계올림픽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한류의 중심지인 대만에서 대만국민들에게 한류문화공연을 선보이고 홍보관과 체험관을 운영함으로써 140여일 남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한다.


군은 2014년부터 강원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기원과 강원도 및 올림픽 개최도시 홍보를 위해 중국 사천성, 허베이성 등 해외를 찾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을 알리며 평창의 기념품을 선보이고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가 그려진 홍보물을 문화관광 홍보 광고지 4000부와 함께 배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홍보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개최 도시인 평창을 알리고 한류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대만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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