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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7 09: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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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자이 투시도


연말까지 동해안에 2800여가구의 신규 아파트 물량이 쏟아진다.26일 도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도내에 3000가구 가까운 신규 아파트 분양이 진행된다.이번 분양 아파트들은 강릉,속초,양양을 중심으로 2826가구가 예정돼 동해안 부동산 시장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전망이다. 


GS건설은 내달 속초 조양동에 강원도 첫 자이아파트인 ‘속초자이(874가구)’를 분양한다.전용면적은 59∼141㎡로 실수요자와 더불어 세컨드하우스로 선호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으며 129㎡(3가구)와 141㎡(3가구)의 대형평형은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속초 조양동에는 일신건영의 ‘속초 조양동 휴먼빌(379가구)’과 양우건설의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320가구)’가 공급된다. 


강릉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송정해변 일대에 전용면적 75∼105㎡로 구성된 ‘강릉 아이파크(492가구)’를,양양에서는 한양건설이 전용면적 76∼84㎡의 ‘한양수자인 양양(761가구)’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원주 우산동에는 대우산업개발이 오는 12월 ‘이안 우산 리츠웰(497가구)’의 지역주택조합 398가구를 제외한 99가구의 분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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