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수자인양양 투시도

한양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 일대에 짓는 ‘한양수자인 양양’이 11월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6~84㎡ 716가구 규모다.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갖췄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 및 44번·7번국도와 인접해 있다. 또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도 개통해 양양과 인접 지역 간의 이동성이 뛰어나다. 

단지 후면에 동두산이 위치해 있고 현산공원, 뱀재산, 낙산해수욕장 등의 대규모 녹지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양양종합운동장이 있어 체육시설 이용 및 산책, 휴식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외에 양양군청, 양양시외버스터미널, 농협하나로마트(양양점), 법원, 복지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인근에 초·중·고교 등도 위치해 있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남향 위주의(남서향, 남동향)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화했다.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