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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1 08: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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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속초 `미소지움 더뷰` 모델하우스 11월 10일 오픈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의 모델하우스가 지난 11월 10일 성황리에 오픈했다. 오픈 첫 날부터 발걸음을 재촉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첫 주 주말인 11일과 12일 양일 동안 더욱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앞서 문을 연 홍보관을 통해 분양일정 및 모델하우스 오픈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졌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원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고 전하면서 “성실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속초 미소지움 더뷰’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가운데에는 속초 내 실수요자들도 많았지만 서울 등 도심,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세컨하우스를 알아보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2018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속초 내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투자 자산으로 삼으려는 수요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속초에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곳곳에서 도시 정비 및 개발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2천64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롯데리조트와 컨벤션 센터 준공, 외옹치 해변과 속초해수욕장을 잇는 1.9km 규모의 해안탐방로, 국제 크루즈 터미널 준공 등 한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동해대로 7번국도, 동해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춘 속초는 오는 2024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으로 속초~서울 용산까지 1시간 15분대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장기적인 도시 계획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 교동 73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전용면적 74㎡, 84㎡A/B, 145㎡PH, 67㎡ 등 368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속초 내에서도 풍부한 생활 행정 인프라 중심지로 꼽힌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속초시청, 속초경찰서, 해양경찰서, 보건소, 공설운동장 등과 인접해 있으며, 동해, 설악산, 청초호 조망이 가능한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가 돋보인다.


또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의 주거 공간부터 최상층 펜트하우스 특화 설계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입주자 선택의 폭을 넓힌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최적화 된 평면 계획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완성할 예정이다.


‘속초 미소지움 더뷰’에서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호텔식 서비스인 ‘미소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통한 주방, 욕실 청소케어 서비스, 우편물 대리수령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 관내 문화행사 등을 안내해주는 인포메이션 서비스를 사전 신청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6개월) 동안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07-2번지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당첨 발표일이 다른 두 곳 단지에 모두 청약 신청하는 ‘동시청약’을 안내 중”이라고 밝히며 “만약 먼저 발표되는 단지에 당첨될 경우, 다른 단지의 청약 신청은 자동 취소되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단지에 동시 접수할 경우 두 곳 모두 박탈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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