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부동산]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전 가구 바다 조망 해변 소형아파트

강원도 강릉시 영진 해변가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동해안 단 하나의 비치프론트 소형 아파트 298채(지하 2층∼지상 19층)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해변 바로 앞 세컨하우스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가 그 주인공.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가 들어서는 영진 해수욕장 인근에는 아파트 1500가구와 읍사무소,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담이 적고 선호도 높은 소형면적(전용면적 20∼49m² 13가지 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총 298채 규모다. 전 가구가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오픈발코니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지난해 12월 경강선 KTX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빨라져 강릉지역의 바다조망 소형아파트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광역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해대로, 주문진 버스터미널, 북강릉IC가 인접해 있고,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를 통해 빠르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춘천∼양양 간 동서고속화철도도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분양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선착순 호수 우선 지정 조건으로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