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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한 도시재생 시민대학 운영 - 3.12. ~ 6.25 / 매주 월, 목요일 / 14시 ~ / 평생학습관 6강의실 -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70명 / 4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18-03-10 08: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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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한 도시재생 시민대학 운영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새 정부가 중점 국정과제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자생적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시재생 시민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 본 과정은 작년 9월 운영된 ‘도시재생 디자이너 양성’과정과 연계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3월 12일(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운영된다.


□ 도시재생, 새뜰사업 등 뉴딜 사업 대상지 주민을 우선으로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7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강의가 시작된 후에도 참가 가능하다.


□ 강의는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실제사례, 찾아가는 도시재생 설명회, 도시재생 우수사례 현장탐방 등의 내용으로 강의 21회, 특강 2회, 탐방 2회, 실습 8회로 구성되어 우수한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생교육센터(T.530-2471)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 박태옥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본 사업을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각종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활동할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본 사업의 수료생들 간의 협동조합 및 지역공동체 형성에 따른 자생적 지역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편, 시는 2014년 공모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4년간 가로시설물 정비, 녹지대설치, 도로 확장 및 보도정비 등 효가 사거리 인근에 총 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햇빛 어울거리 조성사업’,


□ 2015년 공모에 선정되어 작년 12월부터 49,500㎡의 부지에 국비 등 62억원을 투입하여 104가구 340여명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발한 동문산지구 새뜰마을사업’


□ 2016년 공모에 추가 선정되어 묵호진동 96-31번지 일원(게구석 및 산제골 주변지역) 53,331㎡를 2019년까지 총 44억원을 투입하여 마을진입로 개설, 주택정비,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묵호언덕빌딩촌 지구사업’및


□ 작년 12월 공모에 선정되어 2020년까지 187억원을 투입하여 소방도로 등 생활 인프라 구축, 노후 주거지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 할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등 현재 총 4개의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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