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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31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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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까지 3년간 공동주택 12,000여 세대 공급


○ 2020년까지 공동주택 12,000여 세대가 공급된다. 


  ○ 춘천시는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신축사업을 기준으로 향후 3년 간 연도별 공급계획을 마련했다. 


  ○ 올해 2,271세대, 2019년 4,735세대, 2020년 5,447세대 등 총 12,453세대다. 


  ○ 올해 물량은 지난 2월 준공한 동내면 거두리 행복주택(480세대)을 포함, 퇴계동 옛 우시장 일대 세영리첼(168세대), 후평2단지 일성트루엘(1,123세대), 소양재정비 5구역 군인아파트(500세대)다. 


  ○ 내년은 효자동 춘천여중 옆 코아루(155세대), 후평3단지 우미린(1,745세대), 퇴계동 대림아파트(2,835세대)가 준공한다. 


  ○ 2020년은 우두택지B1블럭(394세대), B3,B4블럭(924세대), B2블럭(979세대), 삼천동 춘천파크자이(965세대), 공지천 옛 포장마차촌 옆 근화지역주택조합(311세대), 그 맞은편 근화1지역주택조합(318세대), 온의동 보배아파트 위쪽 온의지구(1,556세대)다. 


  ○ 시는 3년간 12,000세대가 넘는 공동주택이 공급되면 주택시장이 상당 부분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 이 같은 단기 공급 계획 외에 춘천도시기본계획상의 2030년까지 계획인구 42만에 따른 주택 공급물량을 32,000여 세대로 분석하고 주택공급정책을 수립했다. 


  ○ 공동주택 28,026세대, 단독주택 3,997호다. 


  ○ 공동주택 물량은 도시재정비 8,019세대, 민영사업 6,854세대, 공공 택지개발 12,524세대, 지역주택조합 629세대다. 


  ○ 시의 주택보급률은 인구대비, 세대수 증가에 따라 지난해 108.6%에서 올해 105%로 낮아졌다. 


  ○ 한편 시는 도심의 주거, 경제 기능을 강화하는 압축형 도시발전 구상에 따라 구도심 재건축, 재개발사업을 지원하면서 외곽 자연녹지 등에서는 공동주택 건설을 유보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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